유럽미술1 서평: 90일 밤의 미술관 90일 밤의 미술관 /동양북스/이용규외/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협찬 근래 미술 관련 서적을 보면서 그동안 알지 못한 작품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행을 가든 미술관을 가든 모르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그곳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그동안 미술하면 시각으로 보여지는 것에서 멈추었는데 요즘 책을 읽게 되면서 작품 속에서 화가가 표현하고 싶은 것과 당시 화가의 삶이 어땠는지를 알아가게 되었다. 또한, 그림은 문맹이 높았던 시절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이 되기도 했었는데 특히, 기독교 신앙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많은 화가들이 성경 속 인물과 내용을 자주 그리게 되었다. 시대마다 그림의 차이는 있다. 전달 목적으로 했을 때에는 명암이나 원근법 등이 필요했을까? 아.. 2021.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