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문고1 서평: 작가의 마감 작가의 마감/정은문고/나쓰메 소세키 제목을 보고 무조건 끌리던 도서다. 또한, 일본의 유명 작가들의 마감 분투기라고 하니 어느 누가 궁금해 하지 않을까? 과거와 달리 방송매체가 전파가 되면서 이제는 작가들의 마감 분투기에 대해 종종 보곤 한다. 마감이 끝나면 자유가 아닌 다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또 있으니 잠깐의 자유에서 안정을 취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오늘 읽은 [작가의 마감]은 이런 소소한 일상들을 소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근래가 아닌 고전 작가들이라는 점이다. 그 중에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아쿠타카와 류노스케 등 익히 들은 이름도 있고 때론 낯선 저자의 이름도 보인다. 책은 큰 제목으로 쓸 수 없다, 그래도 써야 한다, 이렇게 글 쓰며 산다 마지막으로 편집자는 괴로워로 나위어지고 그 안.. 2021.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