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의봄1 서평: 거짓의 봄 거짓의 봄 / 후루타 덴 /블루홀6 책 표지에 먼저 끌린 도서 [거짓의 봄]은 다섯 편의 단편으로 된 책이다. 각각 이어지는 작품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 등장하는 가노 순경은 단편마다 등장한다. 순경이니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먼저 이책은 가해자들의 입장에서 서술된다. 이미 범죄는 저질러진 상황인데 어떻게 흘러가는 간다는 것이지? 다음으로는 가노 순경과 동료가 큰 활약은 없지만 오히려 주인공이다.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다 읽었을 때 한 권의 책으로 이해가 되는 소설이고 가장 궁금한 가노가 순경으로 좌천 되었던 진실도 알게 된다. 먼저 첫 번째 단편은 대학생인 가해자가 한 소녀를 납치감금한 사실을 말하면서 시작된다. 아니, 납치라니..당장 수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책은 너무 태연하게 가해자가.. 202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