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레이즌1 서평: 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도 서: 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저 자: 레베카 레이즌 출판사: 황금시간 "인생이 얼마나 쏜살같은지 몰라요. 방랑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든 일투성이겠지만 이 세상의 어느 머나먼 모퉁이에서 만날 소박한 즐거움은 그 어느 것하고도 비교할 수가 없을 거예요." -본문 중- 노마드족은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여러 곳을 다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자연스럽게 여행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된다. 오늘 읽은 [로지의 움직이는 찻집]은 바로 노마드족을 선택한 주인공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행 하면 부담스러운 단어였는데 어느 순간 여행은 일상의 일부분이 되었고 언제부터인가 캠핑카를 이용한 여행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한번쯤은 나도 캠핑카로 여행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하여튼.. 2021.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