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1 서평: 언더커버 브로맨스(브로맨스 북클럽2) [언더커버 브로맨스 / 리사 케이 애덤스 / 황금시간] 로맨스 소설을 여성 전용이라 생각했는데 문득, 남성도 좋아 할 수도 있겠구나 ..오늘 만난 책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영화나 드라마 등 로맨스가 빠지는 것이 거의 없다. 물론, 서스펜스나 추리소설엔 없지만 모든 장르에 섞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간질거리고 달콤하고 때론 닭살이 돋기도 하지만 음 읽는 동안 재미있다는 것!! 로맨스 소설이 나에게 주는 강점이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다. 1편은 진작 출간이 되었고 후속 작품으로 나왔는데 1편의 주인공의 여동생 리브의 이야기로 굳이 1편을 읽지 않아도 그 인물이 등장하고 대략적으로 내용을 알려주니 읽는데 막힘은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브로맨스 북클럽이라는 점!! .. 202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