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1 서평: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양고대사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양고대사/정기문/2021.03.02/신간도서 작년부터 갑자기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생겼다. 그 전에는 어렵다는 생각에 외면했었는데 고전을 읽고, 다른 책을 읽다보니 종종 그 안에서 신화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왔다. 문맥상 신화에 대해 알아야 어떤 느낌인지 전달이 되는데 모르니 작가가 전달하려는 감정 상황이 덜 전달되는 것을 느꼈다. 그 뒤로 호기심으로 종종 책을 접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오늘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양고대사]를 만나게 되었다. 물론, 무엇인가를 알기 보다는 모르는 것이 많기에 공부하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총.균.쇠, 세계사 등을 읽으면서 인류의 시작이 어떻게 진화되었는가를 알아갈 때 한 지역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인류를 문명을 만들면.. 2021.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