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의잭1 서평: 백은의 잭 도 서 : 백은의 잭 저 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소미미디어 나쁜 건 사람일 뿐, 스노보드라는 스포츠에는 잘못이 없다. -본문 중- 히가시고 게이고는 작품을 쓸 때마다 한정된 분위기가 아닌 다양한 연출을 사용함으로써 분위기가 매번 다르다. 스포츠 관련한 추리소설은 딱히 읽은 적이 없는 데 왠지 이런 배경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것도 꽤 흥미로울 거 같다. 오늘 읽은 [백은의 잭]은 전에 읽은 [연애의 행방]과 배경이 같은 스키장이다. 스키 관련 책을 쓰게 된 배경엔 스키를 직접 배운 적이 있는데 그 책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이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게 되면서 [백은의 잭]이 출간되기까지 그래도 우여곡절이 있었구나 했다. 사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스키를 배웠으니 생각만으로 앓는 소리.. 2022.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