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희1 서평: 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도 서 : 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저 자: 손경희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과일청을 물에 희석해서 건강음료로 마시고, 요리에 넣으면 맛깔스러운 양념이 된다" -책 소개 중-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청에도 관심이 없었다. 최근 집에서 유자청을 만들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재료가 설탕과 같이 섞어 그저 단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설탕과 결합이 되면서 발효가 되면서 인체에 유용한 성분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달다고 해서 무조건 인체에 나쁘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또한, 청은 집에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음료다. 당연히 시간과 노동이 필요하다는 점. 그래도 몇 가지 종류를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할 뿐이다. 오늘 읽은 책은 많은 양이 아니어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으.. 202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