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소설1 서평: 왜소 소설 왜소소설/재인/히가시노게이고 대환장웃음시리즈 드디어 마지막 [왜소 소설]을 읽었다. 다른 시리즈와 달리 이번 단편은 중간에 등장한 규에이 출판사를 무대로 작가와 편집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비록, 단편이나 각각에 등장한 내용은 역시 재미 뿐만 아니라 인간미도 느낄 수가 있었다. 책의 첫 번째 단편인 를 시작으로 하는 왜소 소설. 첫 단편의 제목을 보고 뭔가 멋있다거나 나름 감동이 되는 것을 상상을 했었다. 그런데, 헉 이럴 수가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전설의 편집자 라는 별명이 왜 붙여졌는가를 알게 되었고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전설이라는 명칭이 붙었음을 알았다. 그 누구라도 이 편집자가 달라붙는다면 절대로 계약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출판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이 아닐.. 2021.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