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복1 서평: 쉬운 식물책 [쉬운 식물책 / 윤주복 / 진선북스] 식물과 가까이 하는 것은 좋다 더 나아가 식물에 대해 아는 것이 더 좋다. 오늘 만난 [쉬운 식물책]은 봄과 여름이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작년 산책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간간히 봤던 이름 모를 식물들을 책 속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요즘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 사진을 찍고 바로 잡초의 이름을 알 수도 있다. 하지만, 매번 찾는 것보다 이렇게 책 한 권으로 식물을 알아간다면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 봄과 여름 그리고 색상별로 구분되어 피는 꽃들을 모아서 소개하기도 하는데 자연 색상이 정말 이쁘다는 것을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누구든지 식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키우지 못해 금방 죽어버리니 키우는 것이 힘들 뿐이다... 2021.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