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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2

서평: 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 우체부 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박혜성/한국경제신문 "대단한 것, 반드시 예술적인 것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아닌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예술이라고 했다. "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 라는 제목 때문에 먼저 끌린 도서다. 또한, 루이 비뱅 이라는 이름을 전혀 들은 적이 없다. 그동안 미술 관련 책을 보면서도 만난 것은 익히 들었던 유명한 화가들의 이름 뿐이었다. 물론, 유명인 못지 않게 무명으로 살았으나 뛰어난 작품이 많을텐데 내가 미쳐 만나지 못한 이유도 크다. 그렇기에 오늘 읽은 를 다 읽고서 다짐한 것은 비뱅과 같은 화가들을 찾아서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루이 비뱅' 이라는 화가는 어떤 인물인가? 어릴 적 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었으나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원했던 아버지로 인.. 2021. 3. 14.
디테일로 보는 서양미술 디테일로 보는 서양미술/수지호지/마로니에북스/2021.01.26 디테일로 보는 서양미술 그 두번째 도서를 만났다. 그림에 대해 문외한이나 이 책으로 그림의 구도와 작가가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건 모든 것을 포함시킨다. 여행이나 미술 그리고 역사 등등 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나 보이는 그 액면으로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 역시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디테일로 보는 시리즈 책은 그림을 어떤 시각으로 봐야하는지 아니 그림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어 나에겐 공부가 되는 도서였다. 앞서 현대미술과 같은 형식으로 그림을 보여주고 세분화해서 각 설명을 하는 방식은 동일하다. 다만, 현대미술이 아닌 서양미술이다보니.. 202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