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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기사단2

서평:푸코의 진자 -중- 푸코의 진자 (중)/움베르토에코/열린책들 푸코의 진자 두번째 도서를 읽었다. 1편에 계속해서 카소봉과 벨보, 디오탈레비는 계속해서 성전 기사단으로 이들을 만나게 된다. 시간의 흐름은 카소봉이 졸업하고 연인인 임파루와 같이 브라질에 갔을 만큼 몇년이 흐른다. 브라질게 가게된 카소봉은 그곳에서 알리에라는 남자를 알게 되고 또한, 그 남자와 함께 연인인 임파루와 어떤 의식에 참가하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임파루가 그 의식중에 자신도 모르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되고 이 이유였을까? 임파루는 어느 날 카소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브라질에서 1년을 더 머문 후 고향 이탈리아로 돌아온 카소봉은 그곳에서 다시 벨보와 재회를 하게 되고 새로운 연인인 리아를 만나다. 이제 직장인으로 수입이 필요했던 지라 우연히 한 대학생.. 2021. 4. 10.
서평: 푸코의 진자 -상- 푸코의 진자/열린책들/움베르토 에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협찬 제목을 보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마침 첫 장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푸코의 진자'란 지구가 자전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물리학자 '장 베르나르 레옹 푸코'가 만든 것의 이름이다. 이 글을 읽고 어떤 내용인지 전혀 가늠하지 않고 펼쳤고 초반 이 진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설명하는 것과 한 남성이 파리에 국립 공예원의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한 내용이 펼쳐진다. 여기서 이미 화자인 나(카소봉)과 야코보 벨보,디오탈레비 세명의 인물이 소개되고 왜 카소봉은 이곳에 오게 되었으며 이 누구인지 모르나 이들이 이곳에 어떻게 들어오려는 것인지 카소봉은 의문을 던진다. 그로부터 이틀 후 카소봉은 벨보로부터 의문을 전화를 받는데 놈들이 자.. 202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