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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사회20

[서평]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심리학 3대 거장: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그문트프로이트/스타북스/캘빈s홀 심리학 3대 거장 중 첫 번째 인물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만났다. 심리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과거에는 마음의 상처는 그저 약해서 그렇다는 부정적인 심리로 바라봤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 분야에 많은 책이 출간 되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평소 심리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행운이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아는 것은 아니다 그저 관심과 호기심이 있을 뿐이며 꾸준하게 관련 책을 보고 싶을 뿐이다. 프로이트는 유대인으로 독일에서 태어났다. 또한, 프로이트가 4살 되던 해 심리학을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정립을 했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처음부터 정신분석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생리학과 신경학에 관심을 두었다가 나중에서야 .. 2021. 2. 4.
[서평] 정신분석 강의 프로이트를 알기 위해 먼저 읽어야 하는 입문서 [정신분석 강의]를 읽었다. '꿈' 하면 프로이트 이름이 먼저 떠오를 만큼 너무나도 익히 들은 이름이다. 최근 철학 관련으로 프로이트에 대해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을 통해 조금은 어렵지만 프로이트에 대해 알았고 정신분석학의 길로 가게 된 사유와 그 과정에서 사람들과 충돌 그리고 헤어짐이 있었음에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갔던 굳건한 모습을 봤었다. 이는 어릴적 부모님이 프로이트에게 행했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었는데 프로이트가 발표한 정신분석 사례와 과정들은 이렇게 성장과정에서 경험했던 일화들이다. 또한, 유대인이기에 무시를 받기도 했었는데 상처를 받고 좌절을 할 수도 있었으나 아버지는 늘 성경책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이 어떠한 존재인지 늘 상기시.. 2021. 2. 4.
[서평] 니체, 누가 당신의 인생을 그저 그렇다고 하는가 니체의 철학은 비관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간 이성 비판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 해명을 운동을 일으킨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철학자와 달리 인간 심리를 언급하고 이성이 감지 하는 것은 극히 적음을 강조했다. 철학이란 끊임없이 사고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며 또한, 직감과 잠재의식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도 좌우하기도 한다. 오늘 읽은 매일읽는철학 시리즈 중 마지막 도서인 [니체, 누가 당신의 인생을 그저 그렇다고 하는가]를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딱딱한 철학이 아닌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소제목처럼 '누가 당신의 인생을 그저 그렇다고 하는가' 누구에게나 삶은 소중하다. 그렇기에 첫 소절부터 니체는 말한다 '총명한 사람은 자신을 잘 통제하면 아무.. 2021. 2. 4.
[서평] 존 스튜어트 밀 선집 공리주의 단어는 수없이 들었고 익히 들은 의미가 알고 있을 뿐 더 깊은 내용은 알지 못한다. 오늘 읽은 [존 스튜어트 밀 선집]은 존이 일생에 남긴 글에 대해 한 권으로 묶어 발간한 책이다. 마냥 쉽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래도 존이 내세운 사사에 대해선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책은 공리주의/종교론/자유론/대의정부론/사회주의론/여성의 종속 으로 나위어졌다. 1000페이지가 넘는 도서라 여러 시간을 나뉘어 읽어갔다. 존은 1806년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당시 공리주의 개혀기운동의 선봉이었던 제임스 밀이다. 존은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 아버지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았고 저자는 존은 아버지 밀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그만큼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는 말이다. 존은 동인도 회사에 다니면서 .. 2021. 2. 2.